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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01]

호주 알아보기




 '호주'하면 생각나는 것은 대자연을 뛰어다니는 캥거루와 코알라, 남반구에 위치한 계절이 반대인 나라, 아웃백, 샘 해밍턴과 비정상회담의 블레어.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정도가 되겠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음 먹기 전까지는 호주라는 국가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약 6개월 후면 호주에 있을 것이고, 또 그곳에서 일을 하며 1년동안 먹고 살 계획이므로 호주라는 국가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보려 한다.




[출처] 호주 관광청



1. 호주는?

 

 - 정식 국가명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으로 줄여서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라고 불린다.

 - 오세아니아에 속하는 나라로 호주 대륙과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 브라질 다음으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세계 6위)

 - 영어가 공용어지만 미국 또는 영국식 영어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 면적이 넓어 호주 내에는 4개의 시간대가 존재한다. UTC +8~11로 UTC +9인 한국과는 약 최대 2시간 정도 시차가 있다.

 - 일반적으로 호주는 일년 내내 쾌적한 기후지만 이 또한 면적이 넓어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강우량이 매우 적어 가장 건조한 나라 중 하나이다.




[출처] About Australia



2. 호주 주요 도시


도시명

주 

인구 

 시드니 

 NSW 

 4,504,469

 멜버른 

 VIC 

 3,995,537 

 브리즈번  

 QLD 

 2,004,262 

 퍼스 

 WA 

 1,658,992 

 애들레이드 

 SA 

 1,187,466 

 골드코스트  

 QLD/NSW 

 577,977 

[출처] 호주 위키피디아


 워킹홀리데이 관련 주요 도시별 특성


  (1) 시드니

호주 최대의 도시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소지자는 물론 이민자들의 비율도 높다. 사람이 많은만큼 일자리도 많지만 경쟁률도 치열하다. 또 한국인 커뮤니티가 잘 이루어져있어 한국인들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물가가 높은 편이지만 한인마트가 많고 저렴한 편이다.

  (2) 멜버른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작은 런던이라 불릴만큼 유럽 냄새가 물씬 난다. 날씨도 유럽처럼 변덕스러운 것 또한 특징. 식도락의 도시인만큼 레스토랑, 카페가 많아 시티잡이 많다. 시드니와 비슷한 물가를 형성하고 있다.

  (3) 브리즈번

호주 제 3의 도시로 시드니, 멜버른보다 덜 복잡하고 관광산업이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브리즈번은 퀸즈랜드 주의 주도인데, 퀸즈랜드 주에는 농장과 공장 등이 많아 워홀러들에게 인기가 있다. 시드니, 멜버른과 비교했을 때 물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 재해가 잦은 편이다.

  (4) 퍼스

서 호주에 위치한 도시로 주요 도시 중 한국과 가장 거리가 먼 도시이다. 공장이 많아 인건비가 높은 편이지만 육체적인 노동을 필요로 한다. 위의 다른 주요 도시들과 시차가 있으며 숙박비, 식비 등이 꽤 저렴한 편이다.

  (5) 캔버라

호주의 진짜 수도. 시드니와 멜버른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한국 사람들도 적고 관광객도 적어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지 않은 편이다. 생활 수준이 높고 워홀러들이 많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노려볼만한 곳이다.


[출처] 주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출처] 호주 관광청




3. 워킹홀리데이 관련 기타 정보


 -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국가들

영국,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이탈리아, 일본,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아일랜드, 사이프러스, , 스웨덴, 대만


 - 워킹홀리데이 관련 참고 사이트

[Australian Working Holiday] -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담 페이스북 페이지

[하비스트 트레일(Harvest Trail)] - 농작물 수확 구인구직 정보

[Gumtree] - 호주 대표 구인구직 사이트




[출처] Study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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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arney

그만 좀 싸돌아다녀 이것아
@darney.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