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검색 결과, 2
시드니 여행 D+1: 시드니 도착! (부제: 타이거에어(tigerair) 후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마무리: 시드니 여행 D+1] 시드니 도착! (부제: 타이거에어(tigerair) 후기) 정든 *브리즈번 시티(Brisbane City)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트레인에 몸을 싣고서 도착한 곳은 브리즈번 공항. 여기서부터는 워킹홀리데이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잠시 접어두고, 시드니(Sydney) 여행에 대한 기대만 갖기로 했다. 여행은 설레어야 제맛이니까! 공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브리즈번의 교통카드, 고카드(gocard) 환불을 받음으로써 우리의 브리즈번 생활은 진짜 끝이 났다. 1년 전 시티 내 편의점에서 고카드를 살 때 지불한 10달러를 환불 받는 날이 진짜 오다니. 고카드야 그동안 휴대폰 케이스에 갇혀 지내느라 고생 많았어.. 참고로 고카드 환불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E01_악명 높은 피치항공 신명나게 타려다 악몽 꾼 이야기
- EPISODE 01 - 악명 높은 피치항공 신명나게 타려다 악몽 꾼 이야기 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최근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LCC)이다. 이번에 3박 4일동안 오사카를 여행할 기회가 생겨 저렴한 피치항공을 이용했다. -언제나 가난한 나같은 여행자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꿈도 못 꾼다. 하하- 가격이 정말, 놀라울만큼 저렴했다. 항공료 총 386,600원! 왕복 2인 요금이 총 합쳐서 약 40만 원! 왕복 20만 원이면 오사카에 신나게 다녀올 수 있다. 심지어 항공료 30만 원을 회사에서 지원 받아 사실 항공료에는 4만 원도 쓰지 않았다. -여름 성수기 우수 인턴이라고 항공료 30만 원을 탔다. 눈누난나 XD- 지원 받은 30만 원을 나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