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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52_날아라 호주돼지! 바이런베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호주 스탠소프 워킹홀리데이] -EPISODE 052- 날아라 호주돼지! 바이런베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Skydiving(스카이다이빙) : 고고도(高高度)의 상공에서 낙하산을 펴지 않고 낙하하다가 지상 가까이에서 낙하산을 펴서 착륙하는 스포츠 패러슈팅의 총칭.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많은 여행자들과 많은 젊은이들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 바로 그것, 그것을 내가.. 해냈다!! 며칠 전 *농장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을 때, 같이 사는 동생이 물어왔다. '누나 저희 이번 주말에 스카이다이빙 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갑자기 웬 스카이다이빙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몇 개월 간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내느라 잊고 있던 "호주 워홀 버킷리스트"가 떠올랐다. 처음에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어벙벙하게 지내느라, 이제는 안..E049_크리스마스에도 에어비앤비(Airbnb) +에어비앤비 쿠폰 포함
[호주 스탠소프 워킹홀리데이] -EPISODE 049- 크리스마스에도 에어비앤비(Airbnb) 호주의 *한 여름 크리스마스에 떠난 저 멀리 NSW(New South Wales, 뉴 사우스 웨일즈 주)의 Lennox Head(레녹스 헤드)로의 짤막한 여행. 꼭 특별해야할 것만 같았던 크리스마스에도 우리는 여느 때와 같이 에어비앤비(Airbnb) 숙소에서 하루를 보냈다. 호주에 *처음 도착한 그 날부터 집을 떠날 때면 언제나 우리의 임시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에어비앤비 숙소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여서 그랬는지 이 때 묵었던 곳은 조금은 특별한 곳이었다. Sprucewood레녹스 헤드(Lennox Head), New South Wales, 오스트레일리아My place is close to the Le..E047_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에서의 크리스마스 ♥
[호주 스탠소프 워킹홀리데이] -EPISODE 047-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 크리스마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호주행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때부터 기대하던 바로 그 날! 12월 25일을 드디어 이곳에서 맞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사람들로 북적대는 거리가 싫어 집구석에 콕 쳐박혀 케빈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곤 했었는데. 호주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왠지 더 특별할 것 같아 -라기 보다는 특별해야'만' 할 것 같아서- 기다려졌다. 내리쬐는 햇빛, 그 아래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과 부서지는 파도! 상상 속에서나 그리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실제로 과연 어떤 모습일지. 추운 크리스마스가 익숙한 서울 사람이 상상하던 여름 크리스마스의 모습은, 한 여름 북적거리는 워터파크의 모습과 비슷했다. 집 안에 있던 남녀..E043_바이런 베이(Byron Bay) 피쉬 앤 칩스 맛집, Fish Mongers
[호주 스탠소프 워킹홀리데이] -EPISODE 043- 바이런 베이(Byron Bay) 피쉬 앤 칩스 맛집, Fish Mongers 누군가 나에게 호주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무어냐 묻는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피쉬 앤 칩스(Fish and Chips)!!'라고 외칠 것이다. *레드클리프(Red Cliffe)의 어느 맛집에서 피쉬 앤 칩스의 참맛에 홀딱 빠진 그 날 이후, 외식을 할 때면 가장 먼저 메뉴판에서 피쉬 앤 칩스를 찾곤한다. 생각없이 *바이런 베이(Byron Bay)에 떨궈진 이 날 저녁 메뉴도 피쉬 앤 칩스였다. 일단 산 꼭대기의 스탠소프에서 한참을 달려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야만 했고, 그냥 내가 먹고 싶으니 먹어야만 했다. 그리하여 찾은 바이런 베이 어느 골목의 피쉬 앤 칩스..E042_츄리닝 입고 바이런 베이(Byron Bay)
[호주 스탠소프 워킹홀리데이] -EPISODE 042- 츄리닝 입고 바이런 베이(Byron Bay) 어쩌다보니 바이런 베이(Byron Bay). 아무 계획도, 생각도 없었던 그 날에 우리는 호주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바이런 베이에 다녀왔다. 동네 주민들 보다 더 동네 주민 같은 차림으로.. 시작은 비교적 무난한 골드코스트(Gold Coast)였다. *버섯 농장의 쉬는 날을 맞아 서핑을 타러 간다는 친구의 차에 따라 올라탄 게 이 신기한 여행의 시작이었다. 전 날 저녁, 우리 집에 함께 사는 홍콩 친구들이 만들어준 맛있는 식사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느즈막히 집을 나섰다. 스탠소프의 우리집에서 골드코스트까지의 거리는 무려 240km. 구글이 말하길 차로 3시간 15분이 걸리는 거리였다.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