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닝 검색 결과, 1
E025_구직 활동의 끝, 잉햄(Ingham)
[호주 브리즈번 워킹홀리데이] -EPISODE 025- 구직 활동의 끝, 잉햄(Ingham) 호주 워홀러들에게 '호주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닭공장 잉햄(Ingham). 약 8주동안의 기나긴 반백수-부업이 있었으니 완전 백수는 아닌걸로- 생활 끝에 나는 잉햄에 입사(?)하게 되었다. 많은 블로그를 통해 이미 알려져있는 것처럼 이메일 접수부터 시작해 전화 면접, 현장 면접, 신체검사, 온라인 인덕션, 파이널 인덕션까지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을 거쳐 합격한 후, 지난 한 주 동안 -고된- 노동을 경험했다. 잉햄에 이메일을 보낸 것이 지난 7월 4일이니 첫 출근-8월 8일 월요일-까지 약 1개월이 걸린 것 같다. 다른 일자리들에 비하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지만 이곳에 있는 다른 워홀러들에 비하면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