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러의 호주별곡 | 2016/호주 생활의 꿀팁 검색 결과, 7
호주 워홀 정착 첫 단계: 쉐어하우스 구하는 방법 및 꿀팁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 호주 워홀 정착 첫 단계: 쉐어하우스 구하는 방법 및 꿀팁 호주 생활을 준비하면서 많은 예비 워홀러들이 가장 걱정하는 '집(또는 쉐어하우스) 구하기'. 어느 지역이 안전한지, 금액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어디서 어떻게 방을 구해야 하는지 등.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호주에 도착해 길거리 노숙을 하지는 않을까 불안해하기 일쑤다.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 덜어주고자, 예비 워홀러 또는 갓 호주에 도착한 초보 워홀러들을 위해 쉐어하우스 구하는 방법, 관련 정보 등 직접 겪으면서 체득한 꿀팁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1. 초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 초기 숙박은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한 당일부터 정착할 쉐어하우스를 찾기 전까지 잠시 지낼 곳을 의미한다. 크게 1) 백..수수료 없이 스스로 호주 연금 환급(DASP) 받기 $$$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 수수료 없이 스스로 호주 연금 환급(DASP) 받기 $$$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 매주 급여와 함께 연금(Super)이 지급된다. 호주의 연금은 한국의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호주 사람들의 노후를 위한 복지 제도 중 하나로, 사업장에서는 직원들에게 일정 비율의 연금을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다. 워홀러들 또한 예외가 아니기에 연금이 쌓이지만, 우리는 호주에서 노후를 보낼 일이 없기 때문에 귀국 후에 이 돈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호주 연금 환급을 영어로 DASP(Departing Australia superannuation payment)라 한다.- 연금은 급여의 약 9.5% 정도가 쌓이며, 귀국 후 환급 신청 시 최대 62%를 환급 받을 수 있었다. (2017년 7월..헝그리잭스 쿠폰: 가난한 호주 워홀러들의 잇템!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 헝그리잭스 쿠폰: 가난한 호주 워홀러들의 잇템! HUNGRY JACK'S, 호주의 버거킹. 패스트푸드 햄버거계의 최강자로 꼽히는 버거킹(Burger King)이 호주에서는 헝그리잭스(Hungry Jack's)라는 다소 낯선 이름으로 불린다. 버거킹이 호주에서만 헝그리잭스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위키피디아(Wikipedia)에 의하면 1970년대 호주에 처음 들어올 때 이미 '버거킹'이라는 이름을 가진 업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버거킹과 동일한 메뉴에 동일한 맛, 아니 어쩌면 호주산 쇠고기 덕분에 우리 나라의 버거킹보다 훨씬 더 퀄리티가 높을지도 모르는 헝그리잭스의 버거는 가격까지 착해서 호주에 갓 도착한 가난한 워홀러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호주 자동차 보험(RACQ)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가입하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호주 자동차 보험(RACQ)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가입하기 보험이란, "재해나 각종 사고 따위가 일어날 경우의 경제적 손해에 대비하여, 공통된 사고의 위협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돈을 함께 적립하여 두었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출처] 네이버 사전- 사전적 의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해'나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 즉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현재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기에 앞서 내적 갈등을 겪고는 한다. 집 떠나 해외로 나온 워홀러들은 이런 내적 갈등을 대체로 더 크게 겪는 편이다. 이미 비자 신청에, 비행기값에, 초기 자금에 너무 많은 돈을 써버려 일어날 확률..호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 추천!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 호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 추천! 한국에서 한국 어플을 썼다면 호주에서는 호주 어플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국가 변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이제 내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호주 앱을 마음껏 다운 받을 수 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어플은 다르겠지만 -누구는 셀카, 누구는 뉴스, 누구는 SNS...- 대부분의 호주 워홀러, 또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어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순서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유용도 순! 1. Lasoo - 호주 할인 정보 모음 호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어플! 특히나 가난의 여신과 늘 함께하는 워홀러들에게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 호주 대표 마트인 울월스(Woolworths)와 콜스(Coles)를 비롯한 거의 모든 종류의 매장, 마..워킹홀리데이 이력서(Resume, CV) 작성하기 +샘플
[호주 워킹홀리데이 해외통신원] 워킹홀리데이 이력서(Resume, CV) 작성하기 +샘플 해리포터에게 마법 지팡이가 필수고, 포켓몬마스터인 지우에게 포켓볼이 필수인 것처럼 워홀러에게는 이력서(= 레쥬메, Resume, CV)가 필수다. 마법 지팡이 없이 볼드모트를 무찌를 수 없고, 포켓볼 없이 포켓몬을 잡을 수 없듯 이력서 없는 워홀러는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다. 워킹홀리데이의 목적이 100% 돈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2년을 통째로 어학 공부와 여행에 쓰지 않는 이상 구직활동이 워홀의 필수요소인 것이 사실이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구직활동은 나를 잘 표현하는 이력서를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한 장에 표현하는..워홀 전 꼭! 챙겨야하는 한 가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 정보] 워홀 전 꼭! 챙겨야하는 한 가지 익숙하지 않은 해외에서 수 개월, 길게는 2년까지 머무르는 워킹홀리데이는 가기 전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해외에 나가는 것이 처음이라면 당장 여권부터 만들어야하고, 열심히 모아온 돈으로 항공권도 구입해야하며 외국어 공부도 미리미리 해두어야 하고... 또 출국 당일날에는 준비해놓은 것들을 빠짐없이 잘 챙겨서 공항에 가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할 것들과 노트북을 비롯한 전자기기, 나만의 생필품 등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두 번 확인해야 한다. 항공기 출발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서야 현관에 여권을 떨어뜨리고 갔다는 엄마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여권부터 비자 신청, 효율적인 짐싸기 그리고 영어공부..